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벤처자문단’ 한국서 세미나. 상담 실시(2000년 7월 10일 월요일 세계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영만) 부설 지식경영지원센터(KMSC)의 벤처 자문단 강사진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영만 회장과 데이빗 장 전 IBM부사자으 데이빗 샤무엘스 등 3인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방한 중 각종 세미나, 설명회,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정부 재계 인사들을 방문, 자문단 활동 및 비전을 홍보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제휴 및 협력 강화를 합의하기도 했으며, 벤처 경영인을 위한 개별 상담을 갖기도 했다. 벤처 자문단은 지난 4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