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자문단 방학, 한미 네트워크 추진(2000년 6월 17일 토요일 중앙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영만) 벤처자문단은 오는 21일~28일까지 한국을 방문, 벤처 창업에 대한 경영정보와 전략을 소개하고 한미간 벤처기업의 정보교환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벤처자문단들은 이번 한국방문에서 “21세기 성공적인 벤처 사업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한국의 벤처기업인들에게 미국시장 진출 기회, 투자유치, 나스닥 상장 등 미 벤처 기업에 관한 경영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벤처자문단들은 또 이번 한국 방문에서 벤처기업가들과 면담을 갖고 벤터기업운영에 대한 개별 상담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