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 금융 발전방안 모색, 정홍택 회장 등 80여명 참석(2001년 10월 27일 토요일 세계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정홍택),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소장 정상덕), 뉴욕주재 은행협의회(간사 국민은행)는 25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 호텔에서 기업과 금융 공동 발전 방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부등 8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정홍택 회장은 “9.11테러 이후 경기가 갑자기 위축됐다”면서 “어려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런 모임을 통해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