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업무영역 확대해야” KOCHAM May 11, 2002

“한인은행 업무영역 확대해야”

KOCHAM, ‘한국계 기업 보험, 재정관리’ 세미나 (2002년 5월 11일 토요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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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들이 증권, 보험 등 보다 다양한 영역의 업무에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정홍택)가 9일 포트리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계 기업을 위한 보험과 재정관리’ 세미나의 강사로 나온 솔로몬보험 하용화 대표는 “미국에서 금융기관의 업무영역이 철폐된 이후 대형은행은 물론 중소 규모의 은행들도 이미 증권, 보험업에 진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한국계 은행들도 서울 본점과 감독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겠지만 일단 현지법인만이라도 하루 빨리 업무영역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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