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정치활동 한국 이익 대변해야” KOCHAM July 29, 2002

“적극적 정치활동 한국 이익 대변해야”

KOCHAM, ‘한미 통상 현안’ 세미나 (2002년 7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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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정홍택)는 27일 포트리힐튼 호텔에서 ‘한미 통상 현안과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에는 주미대사관의 이재훈 상무관과 KEI(Korean Economic Institute)의 캐롤라인 쿠퍼씨가 강사로 나왔다. 이 상무관은 최근 한미 통상에서 철강과 자동차의 관세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의 경제 규제 등에 보다 적극적인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동북아 지역의 긴밀한 경제 협력과 미국 및 세계 각국의 입장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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