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화) KOCHAM 사무국 직원을 포함한 범동포 E-4 비자 추진 위원회 방문단 6명이 2차로 워싱턴 DC의 의원 사무실 35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의원 사무실 방문은 한국 기업들 투자가 많은 7개 주 (텍사스,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의원들에 집중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방문회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및 과학법 관련 2021년부터 미국에 약 550억 달러를 반도체, 전기차 등 대규모 투자하였으나 이중 언어 취업자들의 수는 크게 부족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제2차 워싱턴 방문을 통하여 하와이의 브라이언 샤츠(Brian Schatz) 연방 상원 의원이 법안(Partner with Korea) 서명을 약속하였습니다.
범동포 추진 위원회는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법안 통과를 위해 결성되어 현재 뉴욕한인경제인협회(월드옥타 뉴욕 지회),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한국무역협회(KITA) 뉴욕지부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 방문 활동 외로도 뉴욕과 뉴저지 H 마트 및 뉴저지 추석맞이, 교회 대형 집회를 통해 한인들의 법안 지지 서명 캠페인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