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핵심광물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변화) 핵심광물의 정·제련 및 소재가공에서 중국의 독점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면서 전략적으로 수출통제를 협상카드로 활용
최근 중국 정부가 핵심광물 수출통제를 통상협상과 외교분쟁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수출통제 대상도 갈륨과 게르마늄, 흑연, 리튬, 희토류 등으로 확대·심화 중
(미국의 핵심광물 정책)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 및 핵심광물 보유국과 양자 협력에 집중
보조금을 활용한 외국기업 유치보다는 핵심광물자원의 채굴-정·제련-소재가공-재활용에서 국내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으로 전환하고 있고 해저광물자원 개발 등에도 적극적
광물안보 파트너십과 같은 다자 국제연대보다 호주, 일본,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등과 양자 협력 강화
(유럽의 핵심광물 정책)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유럽 내 광산개발 및 정·제련시설 구축 확대
2024년 핵심원자재법을 제정하면서 2030년까지 채굴의 15%, 정·제련의 40%, 재활용의 25% 이상 역내 생산능력 확보 및 특정 제3국에의 의존도가 65%를 넘지 않도록 목표치를 제시
핵심원자재법에 기반한 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하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약 280억 유로 규모의 60개 전략프로젝트(47개는 역내, 13개는 역외) 추진을 2025년 상반기에 공표
(우리의 대응) 전략핵심광물별 맞춤형 전략 마련 필요
공급망 3법 제정을 기반으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과 비축 확대, 핵심광물 지정 등을 추진 중
공급안정화를 위해 대내적으로 핵심광물 광종별로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대응전략이 필요하며, 기업의 공급망 구축 지원, 대체소재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관련 인력양성 등의 산업정책이 필요
대외적으로는 공급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해외자원 개발, 중국과의 대화, 미국 및 유럽연합의 핵심광물개발프로젝트 참여, 일본과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벤치마킹 및 협력 등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