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2001년 연례만찬(2001년 12월 11일 화요일 한국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정홍택)는 7일 팰리세디움대원연회장에서 ‘2001 연례만찬’을 갖고 한미 양국의 경제 발전을 기원하고 지상사들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연례만찬에서 정홍택 회장은 “새해의 문턱에서 각 기업마다 아쉬움이 있겠지만 오늘은 다 털어버리고 내년을 기약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뉴욕 총영사관의 조원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각 회원사들이 모두 튼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