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사업의 실질적 접근’ 세미나 개최(2001년 11월 29일 목요일 세계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정홍택)는 27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힐튼 호텔에서 무역협회 뉴욕지부와 공동으로 ‘벤처산업의 실질적 접근’이란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만 우리한국학교 교장 등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정홍택 회장은 “현재 산업 구조는 시간이 지나면 지구를 황폐화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벤처산업은 효율성이 높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해독성이 없는 첨단 산업인 만큼 본 협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