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연례만찬 (2000년 12월 4일 월요일 중앙일보)
“미국 내 벤처 기업인들과 한국 벤처기업을 연결하는데 내년 활동의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의 김영만 회장은 1일 뉴저지주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개최된 연례만찬에서 더욱 효과적인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리훈 총영사를 비롯 김지영, 홍기철 부총영사, 이승재 세무관, 이용성 교육원장, 김진권 우리한국학교 교감, KEDO 김성진 국장, 한국관광공사 강광호 지사장, 트라이스타 어드바이저 데이빗 전 사장, 이석구 뉴욕중앙일보 사장 등의 초청인사들과 지상사 임직원 등 3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