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청간담회]뉴저지 주정부와 한국 기업체의 비지니스 협력 KOCHAM May 26, 2006

[5월 초청간담회]뉴저지 주정부와 한국 기업체의 비지니스 협력

 

장소: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날짜: 5/25/2006 (Thu)

 

“뉴저지 주정부와 한국 기업체의 비즈니스 협력”
연사
* Ms. Virginia Bauer 뉴저지 주 상무장관
– CEO & Secretary
– New Jersey Commerce Economic Growth & Tourism Commission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석연호)는 25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미한국상공회의소 운영위원사 관계자들과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 상무장관인 Ms. Virginia Bauer 뉴저지 상무장관을 초청, “뉴저지 주정부와 한국 기업체의 비즈니스 협력”이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Bauer 상무장관은 “뉴저지 내 한국기업체의 비즈니스 활동은 다른 국가의 업체보다 훨씬 성공적”이라며 “앞으로 한국 업체들이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주 상무부로 직접 연락하면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Bauer 장관은 “뉴저지 지역 면적은 주별로는 47위에 불과하지만 경제 규모는 8번째이며, 전세계 국가 경제 규모로 따질 경우 18위를 차지하고, 외국 투자 규모는 6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라고 뉴저지 주를 소개했다.
또한 Bauer 장관은 한미관계의 중요성과 KOCHAM의 역할에 대해 역설하였으며 뉴저지 상무장관으로서 뉴저지 주 내에서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총괄하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면서 한국과 뉴저지 주가 경제적인 유사성이 많아 비즈니스 활동하기에 편리하다면서 뉴저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Bauer 장관은 뉴저지 주에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상호교환 프로그램 (exchange program)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현재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뉴저지에 많은 한국기업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허용 가능한 예산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뉴저지 주의 tax benefits 등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공항과 교통시설 등 다른 주보다 월등한 기반시설(Infrastructure) 이외에도 우수한 교육시설과 지리적인 장점 등이 business community를 이어 나가는 데에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Bauer 장관은 현재 뉴저지 주 상무부 Economic Growth & Tourism Commission의 CEO 및 Secretary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the New Jersey Lottery의 Director로 재직하며 뛰어난 업적 달성한 바 있고 Merrill Lynch에서 financial planning and account management executive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초청 간담회에서는 미한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주요 임원과 언론사 기자 등 30 여명이 참석하여 뉴저지 주 정부의 비즈니스 지원 내용에 대해 경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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