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 11월 물류 세미나 개최 KOCHAM November 17, 2016

[KOCHAM] 11월 물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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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시아에서 미주로 향하는 물동량이 전체 수입 물동량의 5%가 넘어 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김원기)가 17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마련한 ‘2017년 해상 컨테이너 물류 전망 및 효과적인 물류 운영 가이드라인’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된 HIS 머리타임 & 트레이드사의 마리오 모레노 선임연구원은 내년 아시아에서 미주로 향하는 물동량은 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아시아에서 미주로 향하는 물동량 증가 순위는 중국과 한국, 베트남 순이다.

모레노 연구원은 “향후 저가류 경우, 중국 역시 생산비 증가로 생산지를 서부 지역이나 베트남으로 옮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지적한 후 “선주 기업들은 앞으로 통폐합을 거치면서 글로벌 차원에서 숫자는 줄어드는 대신, 대형 선주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강사로 초빙된 삼성 SDS의 김진하 북미권역장은 “무한 경쟁시대, 이른바 ‘뉴노말’ 시대에는 물류서비스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지배력을 확장하고, 배송센터의 효율적인 배치로 배송시간을 최적화하고, 고객의 데이터 적극 활용하고 있는 아마존을 물류혁신의 모델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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