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김광수)가 28일 ‘미국의 지속적인 무역 제재와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갖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연사로 초빙된 워싱턴DC의 국제 로펌 스텝토 앤 존슨의 톰 트렌디 통상 파트너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 제재인 301조치에 대한 3,500건의 항소건이 미 국제무역법원에 제소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엘 카우프만 파트너는 바이든 후보의 무역 정책과 관련, 그가 당선될 경우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추가로 미국 생산 공장 설립과 고용 확대할 경우 세금을 감면하는 각종 무역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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