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하기룡)는 21일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의 KCC(한인동포회관)에서 20여 명의 회원사.동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품거래 계약서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최경식 국제거래전문변호사(서 있는 사람)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채택한 유엔국제거래협약(CISG)을 활용하는 거래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수출입자 모두에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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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2일 중앙 경제 1면>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하기룡)는 오는 21일 오전 9시~11시30분까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에서 ‘국제물품거래 계약서 가이드 라인’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최경식 국제거래전문변호사가 물품거래 관련 국제무역분쟁과 종류, 실제사례, 국제물품거래 계약법(CISG), 국제물품매매 계약서의 작성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강연한다.
코참은 “국제물품거래 분쟁 대비를 위한 원인분석과 한국과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중인 UN 국제물품거래계약협의(CISG)에 따른 물품계약서 작성 방법을 소개하고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국제물품거래계약서가 어떻게 분쟁 해결비용을 최소화하고 소송 시 승소 가능성을 높이는 지, 그리고 한국 기업이 자주 범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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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2일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