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하기룡)가 올해로 10회를 맞는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2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국 기업의 이해와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년, 전공 및 특기 사항을 고려해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시카고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소재한 한국기업 지상사 및 금융기관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턴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 SDS, LG전자, LG 화학, SK USA, 대우 아메리카, 두산중공업, 현대종합상사, 대한통운, 한국타이어, 포스코 아메리카,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은 물론 국민, 산업, 기업, 신한, 외환,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올해 5월 기준 미국내 대학 4학기 이상 이수 및 대학원 재학 한인 동포 자녀로서 미국 내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및 이중언어(한국어, 영어)가 가능한 학생으로 급여는 무급으로 하며, 각 학교의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1일까지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코참 웹사이트(kocha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코참 사무국 이메일(office@kocham.org) 또는 전화(212-644-0140)로 하면 된다.
<2014년 4월 1일 한국일보 경제 C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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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하기룡)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1.5·2세 학생들에게 취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년과 전공, 특기사항 등을 고려해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일리노이 등의 전국 주요 도시에 있는 지상사와 금융기관에 배치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KOCHAM 회원사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LG전자·LG화학·SK USA·대우 아메리카·두산중공업·현대종합상사·대한통운·한국타이어·포스코 아메리카·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이 있으며 국민·산업·기업·신한·외환·하나은행 등 금융기관 등도 있다. 신청자격은 5월을 기준으로 미국 내 대학 4학기 이상 이수자 및 대학원 재학 동포자녀로 미국 내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학생으로 급여는 무급이다. 또 인턴십을 통해 학교 학점이수가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2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cha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은 6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212-644-0140, office@kocham.org(e메일 제목: 코참 인턴 담당자)
<2014년 4월 2일 중앙일보 경제 종합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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