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사, 상공회의소 특별회원 가입, 동포 우량기업에 채용 알선(2001년 9월 6일 목요일 한국일보)
미국의 불경기로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1.5세와 2세들이 보다 손쉽게 미국내 한국 중견 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과 한국 등지의 우수인력을 발굴, 각 기업에 채용을 알선하고 한국 및 미국내 벤처기업들의 육성 및 컨설팅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리쿠르트 전문회사 ‘HR Cap(www. hrcap.com)’ 사가 미 전역 70여개 주요 한국 동포 운영 중견회사 등에 한인 1.5, 2세들이 대거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HR사는 이를 위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에 미국 내 한인 기업으론 특별회원에 첫 가입했고 뉴욕한인 경제인협회 관계자들에 한인 2세의 고급인력의 고용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