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9개 시·도 소속 공무원들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국 내 경제 동향과 한인 기업들의 활동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KOCHAM 측에서는 윤성용 부회장, 이세원 대리, 김예송 인턴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이슈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공무원들은 미국 시스템과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국내 정책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KOCHAM 사무국은 본 간담회를 통해 경제 정보 제공, 통상 및 정책 개선 지원, 동포 사회 협력, 회원사 네트워킹 행사 등 주요 활동들을 소개하고, 미주 내 기업들과의 연계 및 협력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청 사항을 전달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KOCHAM은 앞으로도 국내외 행정 및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인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미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