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Focus] ◆ 인플레이션, 낙태 및 총기 규제, 선거구 재조정 등 중간선거 영향 ◆ 상원 다수당 지위에 결정적인 토스업(애리조나, 조지아, 네바다, 위스콘신) 4개주 ◆ 트럼프 前대통령 지지 후보들의 성패 및 공화당의 하원 장악 가능성 I 중간선거 개요 □ 미국 연방 하원의원 435명, 연방 상원의원 35명, 주지사 36명을 선출하는 중간선 거가 11월 8일 시행될 예정 II 상원의원 선거 관전 포인트 □ 美언론은 선거가 시행되는 35석 중 10석을 주요 경합 지역으로 분류 □ 현재까지 민주당이 상원의원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지만, 경합 지역의 후보별 지지율 격차가 매우 작아 결과를 예단할 수 없음 □ 트럼프 前대통령이 지지한 다수의 후보들이 경선을 통과하면서 이번 선거가 트 럼프 前대통령의 정치적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 III 하원의원 선거 관전포인트 □ 상원과는 달리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을 제치고 하원 다수당이 될 가 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최근 민주당은 반도체 지원 법안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며 지지율이 높아지는 상황 □ 한편, 하원 선거에서 2020년 인구조사로 새롭게 반영된 선거구 재조정에 따른 변화도 주목 IV 중간선거 주요 이슈 □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낙태권 보장 및 총기규제를, 공화당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 이슈를 강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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