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이 한인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1004펀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19일 KOCHAM 양종식 부회장과 윤성용 사무국장은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성금 2008달러를 1004펀드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KOCHAM이 지난 3일 뉴저지주 크리스털스프링스리조트에서 연 체육대회 참가 회원들이 함께 모금한 것이다. 양 부회장은 “체육대회에서 상품추첨권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통해 한인 사회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1004펀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 성금은 한인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통한 한인사회 돕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8월 20일 화요일 중앙일보 종합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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