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역 한국업체들에 핵심적인 기회” (2003년 5월 31일 토요일 세계일보)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석연호)는 29일 오전 포트리 힐튼에서 ‘한국기업의 세계무역 전략, 대미로비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첼타 미첼 및 로저 어빈, 헨리 마히씨 등 로펌 회사인 Foley & Lardner사의 직원들이 연사로 참석, ‘경제활동과 로비활동’ 및 글로벌 트레이드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했다. 로저어빈씨는 ‘미국의 무역 전략 및 시장접근과 관련한 세계적인 기회’라는 발표문에서 “부시 행정부는 무역 및 자유 시장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이는 무역에 대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우리 시장을 추가적으로 개방시키는 가운데, 무역파트너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지역적으로 장벽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