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3월27일(수) 오후 5시30분부터 개최된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정기총회에서 제13대 신임 KOCHAM 회장에 윤석환 대우아메리카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정관상 수석 부회장을 2명까지 둘 수 있는 정관 조항을 5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경제 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회원사 기관장들의 이동이 잦아지고, 업무가 바빠짐에 따라 회장, 수석부회장 등 회의를 주재할 분들이 주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에 따라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개선키 위해 회장단 회의에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 13대 수석부회장에는 하기룡 두산중공업 미국법인장, 박석원 LG전자 북미지역법인장, 최정석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 김정수 삼성물산 미주총괄, 박용남 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 (부임순서)가 추대되었습니다. 또한 부회장에는 이병진 한국타이어 미주지역본부장, 김재익 산업은행 뉴욕지점장, 나득수 우리은행 본부장, 김준철 LG Chem 미주법인장, 이형수 NH농협 뉴욕지점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지점장이 추대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12년 KOCHAM의 사업실적, 예산집행 결과 등이 보고되었고,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 현황이 논의되었습니다.
본 정기총회에 참가해주신 각 회원사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