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보-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미한국상공회의소, 6월 12일 세미나 개최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KITA 뉴욕지부는 ‘2018 하반기 미국 경제전망’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6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맨해튼 한국센터 4층 컨퍼런스룸(뉴욕 총영사관 소재, 460 Park Ave. 4층. New York, NY 10022)에서 개최한다.
미한국상공회의소는 21일 “미국의 재정확대 정책 등으로 경기가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이 주택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고 미행정부의 무역제재 조치의 향방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 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미한국상공회의소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Standard & Poor’s Global의 전문가를 초청해,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뉴욕 한인 상공인들의 많은 참석 기대했다.
이날 연사로 나서는 Paul Sheard씨 (S&P Global 부이사장)는 1)미 재정확대정책의 예상효과 2)연준의 금리인상 및 주택경기에 대한 영향 3)미 정부의 무역제재 조치 향방에 대해 연설한다.
Dan Skelly씨 (Morgan Stanley Wealth Management) 수석 디렉터는 미국 금융시장의 최신 정보와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office@kocham.org또는 팩스 212-644-9106로 회신하면 된다. 등록마감은 6월 8일(금).
뉴욕일보 A4면, 18/05/2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