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하기룡)은 지난 2일 뉴저지 티넥에 있는 메리엇 호텔에서 ‘창립 22주년 연례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사 관계자 등 300여명은 만찬과 이노비(EnoB), 소프라노 김성지 씨와 바리톤 조형식 씨의 공연을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은 2일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메리엇 호텔에서 연례만찬을 개최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특히 KOCHAM은 올해 ‘희망나눔 펀드’사업을 시작하고, 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로 이노비를 선정해 4000달러를 기부했다.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중앙일보 종합 2면>
미한국상공희의소(KOCHAM, 회장 하기룡)가 2일 티넥 소재 메리옷 호텔에서 연례만찬을 열고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해를 마감했다. 하기룡 회장은 “코참은 한국지상사협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백서와 미국의 세제 등 출판 활동 이외에도 한인 대학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회원사 및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코참은 올해 새로 제정한 ‘제 1회 코참 희망나눔 펀드 기부금’의 첫 수혜기관에 선정된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에게 4,000달러도 전달했다.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한국일보 A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