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 11월 공동 세미나 보도기사 KOCHAM November 29, 2017

KOCHAM 11월 공동 세미나 보도기사

– 뉴욕일보 –

“2018년 미국 • 세계 경제 전망은?”

미한국상공회의소, 28일 11월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28일 오전 9시 뉴욕총영사관이 있는 맨해튼 한국센터 4층 컨퍼런스룸(460 Park Ave. 4th Fl. New York, NY)에서 ‘2018년 미국/글로벌 경제 및 금융전망’을 주제로 11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 경제 분석가 안토니 찬 씨(J.P. Morgan Chase 상무이사)가 ‘2018년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강의하고, 오전 10시에는 황웅성씨(The Hwang Group at Snowden Lane Partners사 시니어 담당 고문)이 ‘2018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제공되며, 24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office@kocham.org 또는 팩스 (212)644-9106로 회신하면 된다.

△문의: 212-644-0140 민경용(ext.501), 윤재성(ext.505)

 

[뉴욕일보] A2면 11/21/2017 (화)

 

 

 

– 중앙일보 –

“내년 세계 • 미국 경제 더 성장”

코참•KITA 뉴욕지부 세미나

미국•글로벌 경제•금융 전망

 

내년 미국 경제는 올해와 비슷한 2.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세계 경제 또한 유럽과 이머징 마켓 등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3.7%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전망이 밝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28일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회장 김원기)와 한국무역협회(KITA) 뉴욕지부(지부장 장석민) 주최로 맨해튼 한국센터에서 ‘2018년 미국•글로벌 경제 및 금융전망’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 골드만삭스 선임 이코노미스트 앤소니 챈 박사는 “미국 회사들의 수익률은 낮은 에너지 가격과 달러 강세에 힘입어 내년에는 1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세제 개혁이 이뤄질 경우 연방 기준금리가 다소 낮아져 경기가 후퇴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또한 유럽과 이머징 마켓의 경기 회복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챈 박사는 전망했다. 미국의 기업 수익률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과 유럽 또한 이에 못 미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사 스노덴레인의 피터 황 선임 파트너도 이와 비슷한 전망을 하며 “환율은 달러가 유로 대비 강세를 보여 내년과 2020년에는 달러당 각각 1.12와 0.99유로, 달러 대비 원화는 강세를 보여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달러당 1098원, 972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유가는 중간가격이 2018년과 2019년에 배럴당 각각 51.15달러, 56.88달러로 안정세를 기록할 것이며 셰일가스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 안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중앙은행이 자산 규모를 축소해 향후 5년간 금리는 0.44%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도 글로벌 마켓의 투자 수익률 또한 미국은 14.6%,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는 33.2%의 양호한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중앙일보] 경제 1면 11/29/2017 (수) 기사 바로가기 (클릭)

 

 

 

– 한국일보 –

코참 세미나 “내년 미 경제전망 밝다”

‘미 • 세계 경제 및 금융전망’ 주제로 열려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원기)와 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장석민)가 28일 맨하탄 소재 한국센터에서 “2018년 미국 • 세계 경제 및 금융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도 경기를 전망했다.

강사로 초빙된 골드만 삭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앤소니 챈 박사와 투자사인 스노덴 레인의 피터 황 선임 파트너는 내년도 미국 경제는 올해와 비슷한 2.2%를 기록하고 세계 경제 또한 3.7%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챈 박사는 미 회사들의 수익률은 낮은 에너지 가격과 달러 강세에 힘입어 내년에 11%를 기록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을 내놨다.

피터 황 선임 파트너도 달러는 유로 대비 강세를 보여 내년과 2020년에는 달러당 각각 1.12와 0.99유로를 보이며, 달러 대비 원화는 강세를 보여,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달러당 1,098원, 972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이 자산 축소 규모를 4.5조 달러에서 1.6달러로 줄임에 따라 향후 5년간 미국 금리는 0.44%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수 기자>

[한국일보] 경제 C3면 11/29/2017 (수)

 

 

 

– 뉴욕일보 –

내년 미국경제 2.2% 성장 전망

코참, 미국 및 세계 경제와 금융 세미나 성료

 

내년 미국경제는 올해와 비슷한 2.2% 성장을 기록하고, 세계경제 또한 유럽과 이머징 마킹 등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3.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은행과 IMF에 따르면 내년도 미국 경제 성장률과 CPI 도매물가지수는 각각 2.1%로 예상되며, 금리는 올해 1.25%에서 1.75%로 다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 삭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앤서니 챈 박사와 투자사인 스노덴 레인의 피터 황 선임 파트너는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김원기)와 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장석민)이 28일 맨해튼 한국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8년 미국/세계 경제 및 금융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챈 박사는 미국 회사들의 수익률은 낮은 에너지 가격과 달러 강세에 힘입어 내년에는 11%를 기록할 것으로 밝은 전망을 보였다. 미국 세제 개혁이 이뤄질 경우 연방 기준 금리가 다소 낮아지게 되어 경기가 후퇴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또한 유럽과 이머징 마킹의 펀더멘털이 양호함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챈 박사는 전망했다. 미국의 기업 수익률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과 유럽 또한 이에 못 미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왔다.

피터 황 선임 파트너 또한 이와 비슷한 경제 전망을 설명하면서, 환율의 경우 달러는 유로 대비 강세를 보여 내년과 2020년에는 달러당 각각 1.12와 0.99유로를 보이며, 달러 대비 원화는 강세를 보여,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달러당 1,098원, 972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일의 경우 중간가격이 2018년 및 2019년에 배럴당 각각 51.15달러, 56.88로 안정세를 기록할 것이며 이같은 현상은 셰일 가스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 안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중앙은행이 자산 축소 규모를 4.5조 달러에서 1.6조로 축소함에 따라 향후 5년간 미국 금리는 0.44%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도 글로벌 마켓의 투자 수익률 또한 미국의 경우 14.6%,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경우는 33.2%의 양호한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일보] A3면 11/29/20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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