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상 현안과 대책’ 세미나 KOCHAM August 30, 2001

‘한미통상 현안과 대책’ 세미나

30일 포트리 힐튼(2001년 8월 30일 목요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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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30일 포트리힐튼호텔에서 전경련 뉴욕사무소와 공동으로 ‘한미통상 현안과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미한국대사관 정준석 상무참사관과 포항제철 미주법인 김문규 사장, 현대자동차 워싱턴사무소 이대창 소장 등이 나와 강연과 질의 응답을 벌일 예정이다. KOCHAM은 최근 미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승인하고 미 자동차업계의 한국시장 개방압력이 가중되는 등 미국의 대한 통상정책이 강경하게 치닫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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