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화), The Rockleigh(락클리)에서 2025 KOCHAM 연례만찬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해 코참 역대 회장단, 현지 주요 인사, 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뉴욕·뉴저지 지역 특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2025년 연례만찬 사회는 1부에 코참 윤성용 부회장, 2부에는 코참 이세원 대리와 K-Radio 서라미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해주셨습니다.
축하공연은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이노비(INOBI)**가 준비한 감동적인 공연과, 우리한국학교 학생들의 난타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코참 박호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 세계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도 미국 내 한국 기업들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파이팅하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코참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사 사진은 해당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