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화) The Rockleigh에서 2024 KOCHAM 연례만찬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해 코참 역대 회장이신 석연호 고문, Englewood Cliffs 박명근 시장,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분들과 뉴욕주재 특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연례만찬 사회는 1부에 코참 윤성용 부회장, 2부에는 코참 김소연씨와 하나은행 손해승 팀장이 맡아 진행해주셨습니다 . 축하공연은 우리한국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와 국악밴드 지화자(G-Hwaja)의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코참 박호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5년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큰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참은 회원사들의 공통 사안과 애로사항을 수집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요청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귀사의 힘찬 도약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사 사진은 해당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 연례만찬 리셉션
2024 연례만찬 축하공연
2024 연례만찬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