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무역협회 공동 세미나]
세계 경제 성장세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12월로 예상된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도 점차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경제는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 달러 강세 및 상당기간 물가목표를 하회하는 낮은 수준의 인플레 지속 등으로 복잡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미국 기업의 수익성을 약화시켜 궁극적으로는 고용시장에도 어려움을 줄 것으로 일각에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회의소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등을 발표한 유수한 경제/금융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미국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마감임을 양해 바라겠습니다. (정원 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