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금),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한국센터 대회의실에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은 학년, 전공 및 커리어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뉴욕 및 뉴저지 등에 위치한 KOCHAM의 12개의
회원사에 배치되어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금년 19회째를 맞이하는 KOCHAM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동포 및 유학생들에게 한국 기업의 이해와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향후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윤성용 KOCHAM 부회장께서 합격생들에게 축하말씀을 전하셨고, 제 14회차 KOCHAM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의
우수인턴 서준혁씨가 참여하여 합격자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모든 합격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