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3월 23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연회장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현 회장인 포스코 아메리카 김원기 미국 법인장님이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되었습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2018년 통상백서 발간과 한인 사회를 위한 경제 및 비즈니스 칼럼 서비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의 6차례 경제포럼 개최 등 사업계획을 승인시켰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해 말 포스코 아메리카가 뉴저지에서 조지아주 존스크릭으로 이전을 했지만 한국기업들의 권익향상 차원에서 한번 더 회장을 맡기로 했다. 미국의 각종 무역규제에 따른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 회원들의 권익향상 및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일보] 로컬 경제 – 03/25/2017 (토) – 바로가기
[한국일보] 로컬 경제 – 03/25/2017 (토)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