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조주완)는 1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14차 여름 인턴십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현재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은 학년, 전공 및 특기사항을 고려해 뉴욕 및 뉴저지 등에 위치한 KOCHAM 회원사에 배치돼 오는 8월 10일까지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동포 1.5세와 2세 학생에게 한국 기업의 이해와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향후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약 10주 동안 시행됩니다.
6월 1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코참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간단한 코참 소개와 함께 인턴십 향후 일정, Career Workshop 행사 안내, 친목 시간 등을 가졌습니다.
특히 인턴십 기간 종료일인 8월10일에는 인턴십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인턴으로 선정된 인턴들에게 역량에 따라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현재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은 학년, 전공 및 특기사항을 고려해 뉴욕 및 뉴저지 등에 위치한 KOCHAM 회원 업체로 배치되어 오는 8월10일까지 근무하게 되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물산, LG CNS 등의 코참 회원사에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보도자료>
한국일보_2018/06/02_A12_기사바로가기
중앙일보_2018/06/02_8면_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