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경제 ○ 미국은 6월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 및 체감지표들의 약세 속에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대두되는 가운데 2분기 중 성장률도 전기비 기준 -0.9%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 일본은 5월 생산 감소와 소비 둔화 등 실물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유로존 역시 역내 실물지표들이 전월비 소폭 증가에 그치면서 부진 ○ 중국은 6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확대되고,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한 반면에, 투자는 증가세 둔화가 이어지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년여 만에 최고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2분기 실질GDP 성장률 0.7%, 6월 전 산업 생산 0.6% 증가 ○ 고용 : 7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3.0% 증가 ○ 물가 : 7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6.3% 상승 ○ 금융ㆍ외환 : 7월 기업대출 증가세 확대ㆍ가계대출 감소 전환, 8월 초순(8월 1일~10일) 금리 상승 및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초반 ○ 수출입 : 7월 수출 9.4% 증가, 수입 21.8% 증가, 무역적자 47억 달러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6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1.4%, 전월비 1.8% 증가 ○ 자동차 : 완성차 수출은 51억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 ○ 조선 : 생산지표 증가세 지속,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입은 감소 □ 서비스산업 ○ 생산 : 6월 생산, 전년동월비 3.9% 증가 ○ 고용 : 6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54만 2,000명(2.8%) 증가 ○ 서비스 수지 : 6월 서비스수지 4억 9,200만 달러 적자
- September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