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2024년 9월 12일(목), 맨해튼 The Korea Society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및 코리아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한미간의 경제 협력과 미 대선의 영향(ROK-U.S. Economic Cooperation and the Impact of the U.S. Elections)’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 부회장, 정인교 한국통상교섭본부장, 톰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CEO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4명의 전문가들이 페널리스트로 참석했습니다.
패널리스트로는 LG 비즈니스 리서치의 한태식 연구위원, AtkinsReais사의 Yoonie Kim 디렉터, Arnold & Porter 로펌의 데이비드 박 파트너, Schwan’s Company의 강원철 매니저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최근 대미 투자, 특히 전기차와 재생 에너지, 반도체 등의 투자 활동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체적으로 조지아, 알라바마 등 미동남부 지역의 한국 기업들의 진출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는 11월 미 대선을 맞이해서 대통령 후보자인 해리스와 트럼프의 정책 중에 무역및 관세 정책 등을 비교하면서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누가 당선되어도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어 CJ 기업의 미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윤성용 KOCHAM 부회장, 민경용 부장, 지원석 과장, 김소연 인턴, 임경묵 인턴, 김재영 인턴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