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목), KOCHAM 한국학교 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자로는 원준연 무역보험공사 뉴욕지사장, 이진 수출입은행 뉴욕사무소장, 권오희 우리은행 뉴욕 지점장,
진상원 NH투자증권 뉴욕법인장 및 KOCHAM 서미숙 부장, 지원석 과장, 박지수 인턴이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한국학교 분과위원회의 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한국학교에서 교육 중인 교과목 이외의 과목 개설 검토
- 속담 및 사자성어 학습 : 한문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높음
- 과학 과목의 지식 학습 : 실험 수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학의 전반적인 이론 수업이라도 가능 할지에 대한 여부
- 영문법 학습 : 미국 학교에서는 문법의 중요성을 한국의 영어 교육만큼 강조하지 않으므로,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영어 교육을 받을 시 적응이 힘들 수 있음을 대비
– 주요 과목에 한해 추가적인 집중 교육
- 국어 수업: 근현대소설, 문학 파트 강조
- 수학 수업: 능력별 이동 수업 혹은 특별반 개설 여부
– 수업 시간 연장 관련 논의
- 1시간 정도의 방과후 수업 실시
- 수업 시간 자체를 3시-4시까지 연장 → 이에 따른 점심 문제(가정에서 도시락 준비 등) 검토
- 주중 오후반 개설 가능 여부
금번 회의 결과는 6월 KOCHAM 이사회 시 안건으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