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토) 한국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조태열 외교부장관 방문 뉴욕주재 기업인 대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별 활동 현황 및 미주지역 비즈니스 애로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한미 양국 간의 경제협력 관계에서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경제·안보 융합 시대 속에서 “원팀”으로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수출·수주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기업인 대표로는 KOCHAM 회장을 맡고 있는 삼성물산 박호찬 북미총괄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최경식 북미총괄, LG전자 정규황 북미지역대표, 이병훈 대한항공 동부지점장, 박라미 CJ America 동부사무소장, 이재랑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장, 김익헌 KB국민은행 뉴욕지점장, 윤태정 KDB산업은행 뉴욕지점장, 권오희 우리은행 뉴욕지점장, KOTRA 박성호 본부장, 윤성용 KOCHAM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