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은 27일 뉴저지주 티넥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윤석환 대우아메리카 사장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수석부회장에는 하기룡 두산중공업 미국법인장, 박석원 LG전자 북미지역본부장, 최정석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 김정수 삼성C&T 미주총괄, 박용남 포스코아메리카 법인장이 선임됐다.
부회장으로는 이병진 한국타이어 미주지역본부장, 김재익 산업은행 뉴욕지점장, 나득수 우리은행 뉴욕지점장, 김준철 LG Chem 미주법인장, 이형수 농협 뉴욕사무소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장을 임명했다. 2012년 회장이었던 김양규 삼성전자 미주총괄은 명예회장을 맡는다.
<2013년 3월 28일 중앙일보>
<2013년 3월 28일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