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지상사등 신년 사업계획 구상 분주(2000년 1월 5일 수요일 한국일보)
2000년 첫 업무가 시작된 3일, 한인사회 각계각층은 활기찬 출발을 시작했다.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한인직능단체와 은행, 브로드웨이 상가 및 각종 사무실 등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들떴던 분위기를 털어버리고 신년 사업계획을 구상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올 한해 동안 한인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1년 계획을 수립했다. 또 사무국의 업무 연속성을 위해 각종 자료를 정리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센터의 봉사업무를 위해 4일 입주하는 봉사센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