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양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15일 뉴저지소재 풍림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손세주 총영사는 올해는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바마 대통령을 초청하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기획 중이며, 아울러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혜택을 한 층 더 확대하여 우리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김양규 회장은 금년에도 회원사 지원 및 정보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KOCHAM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