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조주완)는 8월 24일(토) 회원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욕컨트리클럽에서 2019 KOCHAM 연례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회원사 임직원께서 참석해주신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신페리오(NEW PERIO)방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KOCHAM 회원사 임직원을 격려하고자 박효성 뉴욕총영사님을 비롯,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분들, 고문님 그리고 뉴욕지역 특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위해 협찬해주신 경품에 대한 라플 판매를 통해 $2,140달러를 모금하였고, 해당 모금액은 ‘코참 희망 나눔 펀드’에 적립되어 추후 KOCHAM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동포사회 및 봉사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연례체육대회가 KOCHAM 회원사 임직원간의 친목과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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