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보 –
미한국상공회의소, 24일 美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
재생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에너지 인프라가 증대됨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향한 미국 내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는 골드만 삭스의 에너지 산업 전문 분석가들을 초청, 미국 에너지시장의 미래 방향과 잠재성, 기업이 주목해야 할 투자 가치가 있는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24일 (화) 오전 9시부터 뉴저지 골드만삭스 타워(30 Hudson St, Jersey City, NJ)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 에너지산업의 향후 전망 및 잠재력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대체에너지 개발의 미래 방향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는 무엇인가? 기업이 주목해야 할 미래 에너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2일 (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문의: 212-644-0140 민경용(ext.501), 윤재성(ext.505)
[뉴욕일보] 3면 10/12/2017 (월)
– 한국일보 –
코참 ‘미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와 뉴욕총영사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공동주최한 ‘미국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가 24일 뉴저지 골드만 삭스 타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 초빙된 골드만 삭스의 태양 및 LED/OLED 분야 전문가 브라이언 이 부사장이 미래 에너지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한국일보] 경제면 10/25/2017 (수) 보도기사 바로가기 (클릭)
– 중앙일보 –
코참 에너지 산업 전망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 회장 김원기) 는 뉴욕총영사관 및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와 공동으로 24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골드만삭스타워에서 ‘미국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골드만삭스 브라이언 싱어 매니징 디렉터와 브라이언 이 에너지 담당 리서처가 연사로 나와 기업이 주목해야 할 미래 에너지 등을 소개했다.
[중앙일보] 경제면 10/25/2017 (수) 보도기사 바로가기 (클릭)
– 한국경제 –
골드만삭스 “2030년까지 유가 50달러대 안정”
(전략)… 골드만삭스는 이날 뉴저지 골드만삭스타워에서 재미한국상공회의소와 함께 ‘미국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고 2030년까지 유가가 50달러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담당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싱어 이사는 “공급 측면에서 보면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이 늘고 있지만, OPEC이 그만큼 감산을 해서 결국 안정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만약 유가가 일시적으로 배럴당 50달러 이상을 상회한다면 손익분기점이 배럴당 45~50달러 수준인 셰일오일 생산이 늘어나면서 다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게다가 셰일오일의 손익분기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요도 안정적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싱어 이사는 “전기차 등이 급격히 늘어나면 휘발유 수요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2030년까지는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되기 어렵다고 본다”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계속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한국경제] 경제면 10/25/2017 (수) 보도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