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
[경제] ‘국제중재 활용 방안’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가 19일 대한상사중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 해외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국제중재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무법인 해마루의 오재창 변호사(오른쪽)가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 경제1면 9/20/2017 (수) – 보도기사 바로가기 (클릭)
– 뉴욕 한국일보 –
[로컬경제] 미 진출 한국기업들 국제 중재 활용방안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김원기)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국제 중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의 대한상사중재원(KCAB), 코트라(KOTRA)의 IP데스크(Desk)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법 전문 변호사 등을 초청, 미국 회사와 계약체결시 유의해야 할 점, 한국과 미국의 법적 효력의 차이점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계약 체결 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소송 또는 중재를 통하여 어떻게 최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 해결 방안 등에 대하여도 다룰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11시2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오재창 법무법인 해마루 파트너, 윤원식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찰스 윤 윤LLP 대표, 오현석 대한상사 중재원 기획 관리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미국법에 따른 국제계약체결시 유의할 점과 한미 법적 효력의 차이점 비교, 법원 판결 또는 중재 판정의 미국에서의 강제 집행, 국제 소송 및 국제 중재, 대한 상사 중재원의 국제 중재 활용 안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등록:kocham.org
<최희은 기자>
[한국일보] 경제3면 9/06/2017 (수) – 보도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