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는 8월 13일(토) 회원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햄스테드의 뉴욕 컨트리클럽(NYCC)에서 KOCHAM 연례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신페리오(NEW PERIO)방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회원사들의 다양한 경품 협찬을 했으며 라플판매를 실시, 판매수익 전액을 동포사회의 어려운 개인 또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경품 라플 판매를 통해 모아진 금액은 총 $2,395 이며, 이는 KOCHAM이사회 결의를 통해 내부적으로 지급 대상을 선정하여 기부할 예정입니다.
본 대회 폐회사에서 김원기 회장은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더욱더 힘을내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여러기업 임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남의 장을 이루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여러모로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각 회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좋은 기회에 더좋은 만남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