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5월 5일 뉴저지 포트리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기존 회장체제가 아닌 수석부회장단 공동운영체제로 운영되며, 수석부회장단 대표로 김원기 포스코 아메리카 미국법인장을 선임했습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종석 삼성전자 북미총괄사장,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한수희 삼성물산 미주총괄사장, 김현철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을 유임시키고, 고재린 포스코대우 아메리카 미국법인장을 새로 수석부회장단에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그간 14,15대 회장을 지내며 KOCHAM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하기룡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김원기 대표는 “코참이 설립 후 25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임원진과 잘 협력해 올해 사업이 계획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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