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하기룡)는 29일 뉴욕 Yale Club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및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업 뉴욕지사 기업인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하기룡 회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미국 시장은 한국 세계수출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만큼 중요하다”며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 어디서도 통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에도 우리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업 애로사항 이날 간담회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 강석호·장윤석·이군현·김종훈·심윤조·양창영·류지영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기업 측에서는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LG전자, 한화, SK USA,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우아메리카, 코오롱, CJ대한통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산업은행, 농협은행, 외환은행, 수출입은행 등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