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하기룡)는 지난 5월 29일 맨해튼에 있는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여름 인턴십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코참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현철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간단한 코참 소개와 함께 인턴십 향후 일정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인턴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세스나(CESNA)그룹의 크리스 조 General Manager를 연사로 초빙하여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미국 내 취업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였다.선발된 60명의 학생들은 전공과 학년 특기사항 등을 고려해 뉴욕.뉴저지 등에 있는 KOCHAM 회원사에 배치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또한 인턴십 기간 종료일인 8월7일로 예정된 인턴십 수료식에서는, 우수인턴으로 선정된 인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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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중앙일보 사회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