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FTA가 발효된 지 2년이 경과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 통관 절차 지연은 물론, 특히 한ㆍ미 FTA 특혜 관세 원산지 기준 검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회의소는 한ㆍ미 FTA발효 직후 통관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와 공동으로 해당 기관의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연방 관세청의 통관 관련 책임자와 한ㆍ미 FTA 협상 당시부터 한국측 협상팀으로 활동했고 현재 대미 수출 통관 업무를 맡고 계신 워싱턴 DC 주미 대사관의 관세관을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포함하여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가질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바라겠습니다.
KOCHAM, 7월 통관 세미나
July 3, 2014